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켈란젤로 부오나로티 (문단 편집) ===== 훼손 사태 방지를 위한 보호 조치 ===== 현재 [[바티칸]]의 [[성 베드로 대성당]] 내 오른쪽에 전시되어 있다. 혹시라도 바티칸에 들른다면, [[시스티나 소성당]]을 거치고 나서 바로 갈 수 있으니 꼭 들러볼 것. 석상은 방탄유리 안에 보관처리하였다. 그 이유는 테러와 같은 만일의 사태로부터 석상을 보호하기 위해서이다. || 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[파일:external/fcf23acd929975a48e3ce07d0927fd044e9ae54c6c7958c77a5775f01d0cdf1e.jpg|width=100%]]}}} || 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[파일:external/blogs.artinfo.com/michelangelo-pieta-vandalism-attack-2.jpg|width=100%]]}}} || || 훼손 사태 직후, 1972.5.21 || 파괴된 [[성모 마리아]]의 코와 왼팔 || [[1972년]] [[5월 21일]], 호주인인 토트 라슬로(Toth Laszlo)가 [[쇠지렛대]]로 피에타를 훼손시켰다. 정신질환을 가지고 있던 토트는 "내가 바로 [[예수]]다, 우리 어머니는 저렇지 않다."고 망발하며 조각상을 훼손한다. 토트는 범행 후 1년간의 재판 끝에 [[이탈리아]] 정신병원에서 2년의 강제수용 치료처분을 받은 후 호주로 추방당했다. 이 사건으로 [[성모 마리아]]의 [[코]]가 파쇄되고, 왼팔을 비롯한 몇몇 부위가 훼손되어 버렸다. 설상가상으로 피에타가 박살나서 사방팔방으로 파편이 튀자 비도덕적인 구경꾼들이 조각들을 자기 멋대로 주워가버린 탓에 회수된 부위는 전체 파손 부위의 43%에 불과했으며 코는 완전히 망실되었다. 결국 1976년이 되어서야 이탈리아 당국은 피에타를 성공적으로 복원할 수 있었고, 사건 이후에는 조각상을 아크릴 방탄판으로 보호함과 동시에 관람에 제한을 두게 되었다. 미켈란젤로의 유명한 조각품들은 대개 이렇게 이중삼중 보호를 받으니 이해하도록 하자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